이 문제작은 토론하고 싶은 책인가 봅니다. 2019년 ...

한예택
2021-11-30
[옵션] 기간 : 2021년 11월 - Brtleby The Scrivener: A story of Wall-Street / 1개
이 문제작은 토론하고 싶은 책인가 봅니다. 2019년 12월에 한번, 2020년 11월에 한번씩 읽고 토론을 했습니다. 사실 한글로 읽어도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걸까 고민하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그런데 2021년 11월 원서로 완전 벽돌격파하듯 읽어주었습니다.ㅋ 등장인물 알고 있고 내용도 알고 있는데도 참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욕심을 버리고 하루에 3쪽씩 읽었습니다. 다 읽고 나니 힘들었지만 완전 뿌듯합니다. 함께 하지 않았다면 3일안에 포기했을 책이었지만 선아님과 함께하는 책동무 의지하면 끝까지 마무리해서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