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닫고 숨어버린 나에게 | 조지프 버고, 이영아 저'를 읽고...
프로이트의 방어기제에 대한 이야기..
이 책을 읽으며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할 때,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에 대해 배웠다.
대부분의 원인은 사람들이 본인의 아픔을 피하기 위해서
슬픔, 분노, 욕구, 시기와 질투, 수치심 등을 느끼고 싶지 않아서..
결국 자신의 마음의 상처를 견디기가 너무 힘들어서이다.
나 역시 그런 감정들을 피하기 위해 얼마나 도망다녔던가.
이 책을 읽으며 깨닫게 되었다.
요즈음은
슬픔, 분노 뿐만 아니라
시기나 질투, 수치심에 대해서 온전히 느끼는 연습중이다.
그 감정을 느끼다보면
얼굴이 화끈거리기도 하고,
머리가 쭈뼛쭈뼛 서기도 한다.
그래도 조용히 앉아 그 감정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시간을 가진다.
그러면 어느새 또 그 감정들은 지나간다.
그래 영원한 것은 없다.
항상 행복감을 느끼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지금은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자주 힘들고 피곤하며 화가나고,
가끔 울적하지만 그것을 온전히 느끼고 나면,
즐거울 때 마음껏 웃고,
행복할 때 행복감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코로나 시기 야외활동을 하지못해 울적해지기도 하는 요즈음
마음공부를 하며 내 자신이 느낄 수 있는 감정들에 대해 조금씩 배워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프로이트의 방어기제에 대한 이야기..
이 책을 읽으며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할 때,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에 대해 배웠다.
대부분의 원인은 사람들이 본인의 아픔을 피하기 위해서
슬픔, 분노, 욕구, 시기와 질투, 수치심 등을 느끼고 싶지 않아서..
결국 자신의 마음의 상처를 견디기가 너무 힘들어서이다.
나 역시 그런 감정들을 피하기 위해 얼마나 도망다녔던가.
이 책을 읽으며 깨닫게 되었다.
요즈음은
슬픔, 분노 뿐만 아니라
시기나 질투, 수치심에 대해서 온전히 느끼는 연습중이다.
그 감정을 느끼다보면
얼굴이 화끈거리기도 하고,
머리가 쭈뼛쭈뼛 서기도 한다.
그래도 조용히 앉아 그 감정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시간을 가진다.
그러면 어느새 또 그 감정들은 지나간다.
그래 영원한 것은 없다.
항상 행복감을 느끼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지금은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자주 힘들고 피곤하며 화가나고,
가끔 울적하지만 그것을 온전히 느끼고 나면,
즐거울 때 마음껏 웃고,
행복할 때 행복감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코로나 시기 야외활동을 하지못해 울적해지기도 하는 요즈음
마음공부를 하며 내 자신이 느낄 수 있는 감정들에 대해 조금씩 배워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