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도 안 읽었던 을 영어원서로 읽는 사치를 누려봤습...

김태연
2021-08-02
한글로도 안 읽었던 <호밀밭의 파수꾼>을 영어원서로 읽는 사치를 누려봤습니다. 주인공 시점으로 쓰여진 글이라 읽다보니 은근 몰입되더라고요. 늘 좋은 책을 선정하시는 북도디님의 안목에 감탄하고 그 베네핏에 편승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