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올해의 목표 목록 중 제일 위에 적어놓기만 하던...

박수을
2023-02-22
몇년째 올해의 목표 목록 중 제일 위에 적어놓기만 하던 다섯시 기상을 드디어 실천하는 순간의 기쁨을 나다움 덕분에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1월, 2월 나다움과 함께 하면서 아침이 더욱 상쾌합니다. 줌에 입장하면 선화님께서 아름다운 미소와 모닝 인사로 반갑게 맞아주셔서 마음의 힘이 절로 생겨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모여 각자 독서하시고 글 쓰시면서 함께 하는 이시간이 어느때보다 고요하고 평온하게 느껴져 집중도 더 잘되고 책에 대한 몰입도 높게 독서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루 하루 나다움 시간에 한 독서나 글을 게시판에 인증하면 선화님께서 공감해주시는 댓글도 공개적인 곳에 책에 대한 저의 생각이나 느낌점을 써본 일이 거의 없는 제게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도 불러 일으켜 주십니다. 새벽 기상을 하고 싶지만 아직 실천하시지 못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자신을 의지 박약이라고 하향 평가하지 마시고 나다움을 추천드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