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에는 내가 쓰고 싶은 주제들이 있어서 쓰는게 참 ...

배정은
2022-02-26
맨처음에는 내가 쓰고 싶은 주제들이 있어서 쓰는게 참 재미있었다. 그러다가 주제가 떨어지니까 조금 부담이 되었는데, 그냥 원래 취지처럼 그날 그날 매일 매일 그날 생각나는 주제로 해서 글을 쓰니까 마음도 가볍고 쓰는 것도 재미있어지더라구요.

역시 나의 힘을 빼고 물흐르는데로 나를 맡기면 쉽게 물흐르듯이 글도 써지는 것 같습니다.

또 서로 서로 댓글도 달아주고 공감도 해 주면서 재미가 붙더라구요. 3월에도 신청을 할까 고민하다가 역쉬~~하면서 3월도 신청을 하게 되었네요.

좋은 인연을 만들어갔으면 하는 바램이고 좋은 글들 서로 공유하면서 나와 다른 글들을 읽으면서 식견을 넓힐 수 있는 것 같아 참 좋습니다.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