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시스템은 착취에서 탄생되었다는 사실을 경제학 ...

박연주
2021-06-30
[옵션] 기간 : 2021년 6월 - 인플레이션 / 1개
자본주의 시스템은 착취에서 탄생되었다는 사실을 경제학 책 읽을때마다 역사를 볼 때마다 매번 확인하게 된다. 인플레이션은 국가만의 잘못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 세계대공항이 일어난 사건만 봐도 독점 기업과 제국주의자들의 탐욕이 불러온 결과였다. 더불어 그런 국가를 탄생시키거나 방관하거나 남일처럼 치부한 개인의 책임은 없는 것일까? 시스템 자체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프레임을 전환 시킬 시점이 온 것은 아닐까? 경제인들 스스로도 자본주의의 핵심 부작용을 인정하고 있으며 파산을 창조라는 아름다운 이름으로 포장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신자유주의와 코로나로 개인별 나라별 빈부격차는 더 심화되었다. 더불어 자본주의 시스템은 지구 전체를 쓰레기 더미로 만들고 있다. 코로나 상황까지 겹치면서 전세계가 경제 위기에 몰리고 있다. 이 모순된 상황 속에서 이상기후까지 고려하면 자본주의 시스템에 대한 회의감과 검토가 필요하다는 생각만 자꾸 든다. 자본주의를 알아야 대안을 고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