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고 가벼운 책 덕분에 행복한 한 달이었다. 쓰...

이수진
2022-02-07
이 작고 가벼운 책 덕분에 행복한 한 달이었다.
쓰레기가 쌓여있는 공터에 한 소녀가 심은 씨앗이 어떻게 닫힌 마음을 열고, 아픈 마음을 치료하고, 지난날의 실수를 바로잡는 치유와 기회의 땅을 가꾸어 내는지를 다양한 이민자의 목소리로 엮은 패치워크로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