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육아로 2년동안 기상시간이 9시였어요.
복직하면 7시반에 집에서 나서야는데 새벽시간 기상을 연습하고자 나다움 시작했어요. 물론 육아로 저의 시간이 하나도 없어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고 싶었던 동기도 매우 컸습니다.
2월에는 나다움 참여가 적었지만, 뿌듯함 이상의 굉장히 강렬한 좋은 기분을 느껴 3월에도 신청했어요.
참여하시는 분들 모두 매우 성실하셔서 덩달아 성실해지게되고, 새벽의 고요함과 어울리지 않는 열성과 후끈함이 나다움에 있어요~ 특히나 운영하시는 선화님의 섬세한 배려와 지지.. 일어나지 못했을때도 동일하게 격려해주시고 지지해주시는 마음에 더 큰 힘과 에너지를 낼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