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앏아서 재독 가능한 분량이라 생각이 들었고 단어도 해 볼만 해습니다. 재독하면서 (처음 의지로는) 열흘간 녹음해서 공유하려했으나 7일밖에 못했습니다.
7일이라도 할 수 있었던거 제 파일에 붙여주는 하트와 관심이었습니다. 영어는 잘하고 싶은데 그만큼 시간투자는 못하고 있지만, 재미있게 그래도 계속할 수 있는 건 함께 읽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어로 된 활자를 읽고 있다는 만족감을 주는 모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