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분기에도 혼자였다면 쉽게 고르지 못했을 책들을 함...
김대화
2024-07-03
[옵션] 지역 : 분당(목요일 저녁) / 1개
이번 분기에도 혼자였다면 쉽게 고르지 못했을 책들을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매년 초여름은 야외에서 캠핑느낌으로 독서모임을 해왔다는 분당독서모임만의 야외독서모임에 첨 참석해봤는데 모처럼 읽은 문학 작품인 <사라진 것들> 책도 너무 좋았고 익어가는 초여름 밤을 책과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겼던 것이 너무나 기억에 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