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2023년 10월 : 2023년 10월 원서읽기- 1984 / 1개
새상에 이런 깊은 미래에 대한 식견과 사상적 배경이 있는 소설이 잇었다는게 신기하고 예리하고 미래소설을 읽는거 같다
마치 우리가 살고 있는 헌실, CCTV감시와 누군가의 평가인 SNS,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시선이 있다는 것, 비밀이나 사생활이 쉽게 노출되기도 하고 돈이나,범죄에 의해협박을 받거나 모함하고 의문사되는 헌실이 1984년 오늘의 우리와 내가 살고 있는
모습이다..
직장생활 오래해보니 같이 일했던 선배들이랑 후배 면면이 주마등처럼 스치고 간다. 다 자기생각이 옳다 주장하고 큰소리 쳤던 사람들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기억과 속았던 게 많았구나,
말은 그렇게 잘해주고 인간적이던 사람들 상황이 바뀌면 모르는 일이고 외면하는 사람들이 소설에 나온 주인공과 주변인과 큰 차이가 없지 않았다.
그나마 다행인건 가족은 울리에게 희망을 주고 지인중에 몇몇은 그래도 깨끗한 영혼과 가치관으로 맑게 살아가는 모습을 볼수 있어 다행이다.
마치 우리가 살고 있는 헌실, CCTV감시와 누군가의 평가인 SNS,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시선이 있다는 것, 비밀이나 사생활이 쉽게 노출되기도 하고 돈이나,범죄에 의해협박을 받거나 모함하고 의문사되는 헌실이 1984년 오늘의 우리와 내가 살고 있는
모습이다..
직장생활 오래해보니 같이 일했던 선배들이랑 후배 면면이 주마등처럼 스치고 간다. 다 자기생각이 옳다 주장하고 큰소리 쳤던 사람들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기억과 속았던 게 많았구나,
말은 그렇게 잘해주고 인간적이던 사람들 상황이 바뀌면 모르는 일이고 외면하는 사람들이 소설에 나온 주인공과 주변인과 큰 차이가 없지 않았다.
그나마 다행인건 가족은 울리에게 희망을 주고 지인중에 몇몇은 그래도 깨끗한 영혼과 가치관으로 맑게 살아가는 모습을 볼수 있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