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기대어 나누는 우리들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가 되는 순간, 영화는 더욱 특별해집니다."

영화는 책에 비해 감상 소요 시간이 '현저히 짧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이 '쉽게 접근'하여,  '크게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아주 좋은 매개체이지요!

영화는 책과 같아요. 독서록을 쓰고 메모도 해가며 책에서 좋은 것들을 건져내듯 영화 또한 그렇게 오랫동안 기억과 마음에 남기고 싶었어요.

• 영화를 보면서 문득 떠오른 나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던 순간들
• 혼자 간직하기에 너무 벅찰 만큼 가슴 깊이 와 닿는 영화 속 대사들
• 이럴 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 궁금했던 영화 속 상황들
• 이런 나의 감정들을 공감해 줄 사람들이 막연히 그리웠던 시간들

나의 내면을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질문들>과 떠오른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안전지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활동 기간 : 2025년 3월 4일(화) / 18일(화)

시간 : 밤 8시~10시(2시간) 

진행 : 온라인 줌

신청 마감 : 2025년 3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