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방]행복하려면 감사하라, 오라 감사일기방으로!

이선화
2022-01-05
조회수 426

  “실명으로 바꿔주시고 아침 확언·저녁 감사 일기 함께 해주세요” 성장판 감사일기방에 들어오시면 보시게 되는 안내입니다. 감사일기방은 이소영 방장님, 임세환 부방장님과 함께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감사일기방 소개를 맡은 복덩이 채정현입니다.😀 성장판 식구들께 감사일기방을 소개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혹시라도 감사일기방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꼭 끝까지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선 감사일기방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말씀 드릴게요. 환영 인사에서 보셨듯이 아침 확언과 저녁 감사일기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각자 확언과 감사일기를 적어서 아침과 저녁에 채팅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확언이 조금 낯선 단어일 수 있는데요, 확언이란 네이버 사전 기준으로 “확언 (確言) [명사] 확실하게 말함. 또는 그런 말. “ 입니다. 이미 진행 중이거나 일이 일어났다는 전제로 확실하게 말합니다. 감사일기는 하루 또는 순간 순간의 감사한 내용을 적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처음이라 어떻게 써야하는지 어려우시다면 검색을 해보셔도 좋고, 감사일기방에 들어오시면 함께 도와드립니다.

 

  감사일기방은 좋은 점이 많지만 크게 세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어요. 첫째, 매일 확언과 감사일기로 영적 에너지가 성장하면서 삶이 더욱 풍성해집니다. 둘째, 좋은 일을 함께하면서 (특히 확언이 이루어졌을 때) 더 행복해집니다. 셋째, 힘든 일을 함께 나누면서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더 좋은 삶의 질적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 때문에 감사일기방에서는 '실명'으로 활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규칙입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의 조심스러운 사적인 부분까지 함께 하기 때문에 실명 활동을 기본으로 합니다. 서로를 위한 신뢰이자 약속입니다. 그리고 간혹 선물 나눔 이벤트가 있는데요. 선물을 받으신 분은 당일 꼭 감사일기를 올려야 한다는 방장님의 안내를 받으실 거에요. 참고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처음에 말씀드린 개인적인 부탁을 적어볼게요. 감사일기방은 위로만 받는 곳이 아니고 서로 좋은 에너지를 주고 받는 곳입니다. 그래서 조심스럽지만 정중하게 부탁드려요. 감사일기를 3일 정도 써 보신 후에 들어오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안쓰신다면 들어와서 쓰신다는 보장이 절대 없습니다. 들어와서 눈팅만 하신다면 오히려 더 힘드실 거예요. 작심 3일이라고 하잖아요. 힘든 4일째부터 함께 도와 드릴게요. 감사일기를 3일 동안 잘 쓰시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쓰는 것 그 자체가 중요합니다. 미리 꼭 써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위로할 준비를 하고 와주세요. 눈팅만 하신다면 좋은 일을 함께 나누고자 올린 글에 또는 힘든 일을 함께 하고픈 글에 마음이 상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좋은 일을 올린 글에 질투, 상대적인 나의 상황 비교 등으로 더 힘들어 질 수 있어서요. 당부드리는 말씀은 감사일기방 전체가 아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우리방은 누구나 함께 하는 좋은 소모임이지만 아무래도 마음을 나누는 글이 많다 보니 혹시나 싶어 조심스레 미리 말씀 드렸습니다. 

 

  피트니스 클럽에 의욕이 넘쳐서 운동하러 갔다가 근육통 때문에 1~2일만 가고 그 이후 안 가는 경우처럼 이런 상황을 예방한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하려면 감사하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란 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래 행복하게 함께 삶을 풍성하게 보내고 있는 좋은 소모임, 감사일기방을 소개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복덩이 채정현이었습니다.😀  


      <감사일기방 / 복덩이 채정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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