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이렇게 설명한다.
1. 빅데이터 시대다. 우리는 데이터 속에서 살고 있다. 인간 한 명은 하루 250만조 바이트의 데이터를 만들어내고, 우리의 흔적 자체가 모두 정보가 된다.
2. 데이터는 내 짐작과 다르게 움직인다는 것을 보여준다. 설문, 직관과는 전혀 다른 진짜 진실이 데이터에 담겨 있고, 우리는 이제 그것을 볼 수 있다.
3. 직관은 세상을 일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해주지만, 늘 정확하지는 않다. 따라서 직관에 의지하면 판단이 흔들릴 수 있다. 빅테이터는 짐작만 할 뿐 확인할 수 없었던 영역의 창을 열어준다.
4.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도 거짓말을 하는 버릇이 있다. 사람들을 솔직하게 만드는 조건은 무엇일까? 온라인. 혼자. 설문조사 관리자가 없는 것. 그러기에 구글은 디지털 자백약으로 기능한다. 그리고 알고리즘은 당신보다 당신을 더 잘 알고 있다. 이 진실의 샘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인간 마음의 가장 어두운 구석을 보여주며 대면하기 힘든 어려움을 주기도 하지만, 힘을 돋워주기도 한다.
5. 빅데이터 시대에는 온 세상이 실험실이다. 클릭을 특정하고 분석하는 프로그램이 구축되면 진짜 실험 결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지금도 계속 이용되고 있다.
6. 빅데이터는 한계가 있다. 숫자는 유혹적이지만, 숫자로 표현될 수 없는 것도 많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스몰데이터가 필요하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 책에 나온 사례 몇 가지를 질문 형식으로 다시 적어보니 흥미로운 이야기거리가 된다.
Q. 구글이 검색분야에서 지배적인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Q. 오바마가 당선되던 날, 인터넷은 어떤 현상을 보였을까?
Q. 실업자가 늘어나면 인종차별이 심화되는가?
Q. 사람들이 주로 어떤 기분일 때 농담을 검색하는가?
Q. 가난한 가정 출신과 중산층 가정 출신 중 NBA에서 성공할 가능성은 어느쪽이 더 높은가?
Q. 경주마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무엇인가?
Q. 왜 고등학교의 졸업앨범은 20세기 초반에는 무표정했으나 점점 웃는 것으로 바뀐 것일까?
Q. 아이를 갖기로 한 것보다 갖지 않기로 한 것, 어느 것을 더 후회할까?
Q. 사는 곳에 따라 기대수명이 달라지는가?
Q. 가능한 가장 좋은 학교에 다니는 것이 얻어지는 것을 가장 크게 만들까?
<!--[if !supportEmptyParas]--> <!--[endif]-->
빅데이터는 무엇을 보여주고 어떻게 이용되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입문으로 충분한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지금껏 익숙하게 보였던 인터넷 화면의 사소한 것들이 다르게 보일 수 있다. 진짜 진실을 보는 것은 두려운 일이지만, 그 진실이 우리를 변화시키게 만들 수 있음을 기대하며,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이 책은 이렇게 설명한다.
1. 빅데이터 시대다. 우리는 데이터 속에서 살고 있다. 인간 한 명은 하루 250만조 바이트의 데이터를 만들어내고, 우리의 흔적 자체가 모두 정보가 된다.
2. 데이터는 내 짐작과 다르게 움직인다는 것을 보여준다. 설문, 직관과는 전혀 다른 진짜 진실이 데이터에 담겨 있고, 우리는 이제 그것을 볼 수 있다.
3. 직관은 세상을 일반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해주지만, 늘 정확하지는 않다. 따라서 직관에 의지하면 판단이 흔들릴 수 있다. 빅테이터는 짐작만 할 뿐 확인할 수 없었던 영역의 창을 열어준다.
4.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도 거짓말을 하는 버릇이 있다. 사람들을 솔직하게 만드는 조건은 무엇일까? 온라인. 혼자. 설문조사 관리자가 없는 것. 그러기에 구글은 디지털 자백약으로 기능한다. 그리고 알고리즘은 당신보다 당신을 더 잘 알고 있다. 이 진실의 샘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인간 마음의 가장 어두운 구석을 보여주며 대면하기 힘든 어려움을 주기도 하지만, 힘을 돋워주기도 한다.
5. 빅데이터 시대에는 온 세상이 실험실이다. 클릭을 특정하고 분석하는 프로그램이 구축되면 진짜 실험 결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지금도 계속 이용되고 있다.
6. 빅데이터는 한계가 있다. 숫자는 유혹적이지만, 숫자로 표현될 수 없는 것도 많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스몰데이터가 필요하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 책에 나온 사례 몇 가지를 질문 형식으로 다시 적어보니 흥미로운 이야기거리가 된다.
Q. 구글이 검색분야에서 지배적인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Q. 오바마가 당선되던 날, 인터넷은 어떤 현상을 보였을까?
Q. 실업자가 늘어나면 인종차별이 심화되는가?
Q. 사람들이 주로 어떤 기분일 때 농담을 검색하는가?
Q. 가난한 가정 출신과 중산층 가정 출신 중 NBA에서 성공할 가능성은 어느쪽이 더 높은가?
Q. 경주마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무엇인가?
Q. 왜 고등학교의 졸업앨범은 20세기 초반에는 무표정했으나 점점 웃는 것으로 바뀐 것일까?
Q. 아이를 갖기로 한 것보다 갖지 않기로 한 것, 어느 것을 더 후회할까?
Q. 사는 곳에 따라 기대수명이 달라지는가?
Q. 가능한 가장 좋은 학교에 다니는 것이 얻어지는 것을 가장 크게 만들까?
<!--[if !supportEmptyParas]--> <!--[endif]-->
빅데이터는 무엇을 보여주고 어떻게 이용되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입문으로 충분한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지금껏 익숙하게 보였던 인터넷 화면의 사소한 것들이 다르게 보일 수 있다. 진짜 진실을 보는 것은 두려운 일이지만, 그 진실이 우리를 변화시키게 만들 수 있음을 기대하며,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