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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골드버그 지음
권진욱 옮김
작가 나탈리 골드버그는 1948년생으로 이 책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라는 1986년도 첫 출간되었다.
우리나라에 처음 번역 출판된 시점은 2000년 6월이다.
그 후 2005년 개정 1판, 2019년 개정 2판 2쇄가 인쇄가 되었다.
작가가 이 책을 출간한 시점(1986년)은 작가가 일본 선사분을 스승으로 모시고 명상 수행을 한지 12년 되는 해이다.
명상을 통하여 얻은 삶의 깨달음과 카타기리 선사의 말씀을 통해서 글쓰기는 삶과 다르지 않음을 얘기한다.
삶을 매 순간 소중하고 진실하게 살아가듯 글쓰기도 자기 내면의 진실성을 드러내는 것이 글쓰기의 시작임을 알려준다.
이 책은 내용이 어렵지 않고 쉽게 술술 잘 읽힌다.
책의 페이지를 어느 정도 넘기고 나면 '나도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이 든다.
글감은 일상 여기저기에 늘려 있으며, 필요한 것은 무작정 뛰어들어, 설사 쓰레기 같은 글이라도 일단 써 내려가면 된다고 한다.
쓸 때는 다른 생각 말고 뒤도 돌아보지 말고 오로지 쓰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 진정성을 다른 사람에게 드러내는 용기 또한 필요함을 얘기한다.
초등학교 이후 글쓰기는 직장에서 보고서가 전부인 것 같다.
최근까지도 직장에서 보고서 쓰기가 지긋지긋해서 글쓰기는 안중에 없다가,
책을 읽고, 메모하면서 글쓰기가 생각을 정리하고 나아가 지금보다 더 진실한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글쓰기 관련 책을 몇 권째 보고 있는데 이 책만큼 나 같은 생초보에게 용기를 주는 책은 없었던 것 같다.
작은 휴대용 diary 와 펜을 들고 언제 어디서든지 눈에 보이는 작은 것들부터 세밀하게 묘사하고, 마음을 담아보는 것도 좋겠다.
나탈리 골드버그 지음
권진욱 옮김
작가 나탈리 골드버그는 1948년생으로 이 책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라는 1986년도 첫 출간되었다.
우리나라에 처음 번역 출판된 시점은 2000년 6월이다.
그 후 2005년 개정 1판, 2019년 개정 2판 2쇄가 인쇄가 되었다.
작가가 이 책을 출간한 시점(1986년)은 작가가 일본 선사분을 스승으로 모시고 명상 수행을 한지 12년 되는 해이다.
명상을 통하여 얻은 삶의 깨달음과 카타기리 선사의 말씀을 통해서 글쓰기는 삶과 다르지 않음을 얘기한다.
삶을 매 순간 소중하고 진실하게 살아가듯 글쓰기도 자기 내면의 진실성을 드러내는 것이 글쓰기의 시작임을 알려준다.
이 책은 내용이 어렵지 않고 쉽게 술술 잘 읽힌다.
책의 페이지를 어느 정도 넘기고 나면 '나도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이 든다.
글감은 일상 여기저기에 늘려 있으며, 필요한 것은 무작정 뛰어들어, 설사 쓰레기 같은 글이라도 일단 써 내려가면 된다고 한다.
쓸 때는 다른 생각 말고 뒤도 돌아보지 말고 오로지 쓰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 진정성을 다른 사람에게 드러내는 용기 또한 필요함을 얘기한다.
초등학교 이후 글쓰기는 직장에서 보고서가 전부인 것 같다.
최근까지도 직장에서 보고서 쓰기가 지긋지긋해서 글쓰기는 안중에 없다가,
책을 읽고, 메모하면서 글쓰기가 생각을 정리하고 나아가 지금보다 더 진실한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글쓰기 관련 책을 몇 권째 보고 있는데 이 책만큼 나 같은 생초보에게 용기를 주는 책은 없었던 것 같다.
작은 휴대용 diary 와 펜을 들고 언제 어디서든지 눈에 보이는 작은 것들부터 세밀하게 묘사하고, 마음을 담아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