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습관방) - 자유서평 기록들

<5차> 성격이란 무엇인가

변용철
20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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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 사람들이 행동의 원인을 어디에서 찾는가에 대한 연구에서 많은 자료로 증명된 사실 하나는 사람들은 타인의 행동을 설명할 때 성격에서 원인을 찾는 반면에 자신의 행동은 자신이 처한 상황으로 설명하려 한다는 점이다.


이 책의 저자는 MBTI는 신뢰성이 없는 심리검사라 한다. 그 이유는 5가지로 설명을 한다. 1. 쉽고 재미있다 2. 마케팅을 잘한다. 3. 나쁜점이 없다. 

P49. 사람들은 자기 성격 유형을 자신과 기꺼이 동일시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것은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피자와는 비교가 안 되게 '정체성의 일부가 된다'(생략) "에잇, 짜증나. 그거야 전적으로 내 기분이나 상황에 달린 거 아냐?"라고 혼잣말을 한 적이 있지 않은가? 그런데 나중에 답이 집계되고 결과나 나오면, 자신을 그 안에 짜 맞추고는 "나랑 정말 똑같잖아"라고 말한다.


최근 SNS에 MBTI실험이 유행하고 있다. MBTI 결과가 같은 사람끼리 소개팅을 하기도 한다. 이 심리검사는 유명해서 한번씩은 들어보았거나 해본 사람도 많을 것이다.


나는 검사를 할 때마다 결과가 다르게 나와 어떤 쪽에 더 맞는 것인지 의아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다른 유형의 특성도 읽어 보았는데 그 결과지 또한 나랑 크게 다른 점은 없다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고 MBTI를 맹신하는 사람들이 잘 이해되지 않았고 나의 궁금점들을 알 수 있게 해주었다.


이외에도 이 책을 통해 내향, 외향, 왜 상황에 따라 사람들의 행동이 달라지는지, 타인을 의식하는 사람의 차이점 등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나는 독서력이 부족해 책을 이해하는데 힘든점도 있었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집중해서 읽는다면 나의 성격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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